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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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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2 17:24:17, 조회 : 5,909, 추천 : 753 |
바쁘시겠지만 세가지 질문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작년에 제가 근무하던 직장 바로 옆이 주공아파트엿는데
재개발을 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석면철거작업이 없이 바로 아파트를
폭파하더라구요 그동안은 모르고 잇다가 얼마전 방송을 보고서야
석면철거작업을 하는방법을 알았습니다
제가 여기저기 전화해봐서 당시철거담당자와 연락을 했더니
거긴 석면이 안들어가 있어서 그냥 철거했다고 하는데 ..그당시에 지어진
건물은 거의 석면이 들어간걸로 알고 있는데...작년일이라 증거도 없고하니
그 책임자가 발뺌을 하는거 같아 찝찝합니다..재개발조합과 통화할때는
석면 철거작업하고 철거했다고 하다 제가 그런장면 못봤다했더니 또 말을 바꾸더라구요...지금은 건물이 어느정도 올라간 상태인데 지금이라도
조사를 해봐야 할까요..하게되면 직접 여기로 오시는지 ..방법과 비용을
공개하실수 있다면 해주세요
그리고 16년 전쯤에 저희집이 단독주택이었는데 보일러교체작업과
단열공사를했었습니다 그럼 그때 사용된 단열재에도 석면이 들어있었을까요?..저희는 그 위에다 못질해서 액자도 걸어놓고 그랬었는데..석면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겠죠?
방송에서는 80년대부터 석면생산이 중단됬다고 하는데..아래 답변들 보면 화장실 칸막이 같은데에도 석면이 들어있다는데 어떻게 그럴수있죠?
그리고 마지막 질문인데요
방송에 보니 93년부터 판매가 중지된 석면포라는게 지금도 공단 근처에서
판매가 된다고하면서 화면을 보니 저희집 쇼파 천과 비슷하더라구요
제가 이사가기전에 일년만 쓸려고 싼 쇼파를 구입했는데 하루 지나고보니
흔히 쓰이는 원단과 차이가 있더라구요 특히 쿠션커버는 본적도 없는 천이고 냄새도 많이 났었습니다 ..천 일부를 잘라서 귀사에 보내 의뢰하면 분석해주실수 있나요...그리고 비용은 어느정도나 들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당장 석면포인지를 알수있는 구분 방법은 없을까요?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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